솔직히 말해 나에게 남은 건 인턴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실무 밖에 안 남은 것 같다고…(지금 보면 응 진짜 아니야) 그래서 진짜 미친 듯이 인턴을 하고 싶었다…그래서 미친 듯이 지원했다 사실 많은 친구들이 인턴을 시작하는 게 너무 부러웠다… 오늘부로 내 모든 도전이 휴식으로 들어갔다 이제 개강이기 때문이다. 개강 전에 기회가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없었다 블로그를 보며 그 회사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고 전형을 기다렸던 것 같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나의 실패 기를 주르르륵 니열해본다.. 생각나는 대로.. 1. 오늘의 집 버킷플레이스 인턴 서류는 넣은 지 일주일정도 후에 연락이 왔다 합격이었다 다음 전형으로는 코딩테스트를 봐야 했다 코테란걸 조오금 공부하고 제대로 본 코테였기 때문에 당연히 잘 풀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