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시세를 수집하는 시세 원장 서버 프로젝트를 담당했었다. 사내에서는 처음 도입된 기술 스택이었고, 기존 팀 내에 관련 경험이 없는 상황이었지만, 많은 고민을 하면서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구축하고 성공적이게 마무리했었다. 개인적으로도 처음엔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부담이 있었지만 고민을 하나하나 공유하며 해결책을 모색하다보니, 정말 못할건 없다. 라는 생각이 들었던 개인적으로 자부심이 높은 프로젝트였다. 정말 정말 너무 감사했던건, 토스, AWS 에서 같은 타사의 기술 컨퍼런스를 통해 공유된 사례를 접하며, 더 나은 해결책을 모색하고 방향성을 구체화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 특히 [SLASH 22 - 토스증권 실시간 시세 적용기] 정말 GOAT...찾을 수 있는 영상은 다 본듯.. 이를 계기로 더더욱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