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감았다 뜬 것 처럼 12월부터 6월까지가 흐른것 같다. 스터디이펙티브 자바 책을 사놓고..절대 안읽게 됨을 깨달아서 스터디를 구했었다. 책이 두꺼운 만큼 약 5개월동안 매주 월요일에 스터디를 했었다. 내가 팀장이지만 나 빼고 다 현업 개발자분들이라 처음엔 긴장했지만 나중엔 내가 엄청 의지를하게 되었다.(인턴 우수수 떨어질때 ㅋ) 스터디를 해서 책 한권을 읽을 수 있었고, 현업자들의 사고방식과 그들의 풀이 방식을 알 수 있었다. 나는 정말 멀었다는 생각이 들었고 자바가 너무 새로웠다.. 무엇보다 좋은 사람을 5명이나 알게돼서 든든하다. 인턴을 우수수 떨어진 겨울, 무엇이 문제인지 깨닫고 미친사람처럼 스터디를 2개나 더 구했었다 코딩테스트스터디,cs스터디 물론 아직까지도 하고 있다. 코테 스터디에서 이..